연남동라멘#지로#지로계라멘#지로계아부라소바#지로라멘#홍대라멘 썸네일형 리스트형 [라멘리뷰] 566라멘, 지로계 아부라소바 오늘은 연남동에 갔습니다. 조금 정크한거 먹고 싶어서요. 원래 여기는 웨이팅 때문에 잘 안간다. 근데 오늘은 정말로 이게 땡겨서 각오하고 갔습니다. 스트레스 때문에 염분이 필요해요. 솔직히 과거 무타히로 때는 짜다고 사람들 안와서 너무 좋아했던 곳이지만 근데 이제는 그게 메니악한 대표 가게로 이 가게의 정체성이 된거 같다. 시간은 1시30분 쯤이면 대기가 좀 적지 않을까 기대하고 출발했다. 이 시간에 오니 대기도 없고 바로 입장해서 주문하니 좋네 이미 메뉴는 인스타에서 보고 아부라소바를 선택 했습니다. "나 지로리안이야" "나 라멘 좀 먹는 사람이야" 이런 거 보다. 저 세아부라가 간장맛과 만나면 정말 마약처럼 맛있습니다. 단짠에 부드러운 고급스런 고소함까지 그게 아드레날린을 폭팔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... 더보기 이전 1 다음